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청송군은 오는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추가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인근 시군의 호우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수해 피해자와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전념하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참가를 위해 청송을 방문할 예정이던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가적인 비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자 대회를 취소하게 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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