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유영국 기자] 전남 목포시는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대대적인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로 전국체전기간 동안 선수단 및 경기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숙박업소 주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200여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가격표 준수이행사항, 원재료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관리, 시설기준 관리, 건강진단 및 위생 교육 등이다.
점검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진열 및 판매 여부, 개인위생 관리, 보존기준 준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적법한 행정처분도 단행할 계획이다. 또 식중독 예방 현장교육과 서비스 현장교육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목포를 방문하는 선수단, 체전관계자, 관광객들이 맛있는 먹거리, 안전하고 건강한 목포시의 식품환경을 접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가 되도록 식품접객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국 기자 omy2k04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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