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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 안동 K-POP 콘서트에 전국 7000여 청소년 팬들이 모여 탐춤 축제의 분위기를 달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3일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 ‘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등 총 6팀의 화려한 무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탈춤공원 전역을 발 디딜 틈 없이 메운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퍼포먼스에 맞춰 열띤 응원으로 함께 호흡하며 힙합과 케이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지난 2일 개막해 9일까지 진행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7000여 K-POP팬에게 탈춤 축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안동의 관광·문화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K-POP 콘서트가 경북 북부권 지역민들의 문화 공연 향유에 기여할 뿐 아니라 탈춤축제의 흥행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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