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전남본부, 화재·재난 발생 대응 합동 소방훈련 실시
2024-04-26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청송군은 전국 최대 규모(약 4만2000평)의 백일홍 정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추석연휴 6일 동안 3만명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청송군이 연휴기간을 대비해 주차장 추가 조성 , 산책로 정비, 휴게 공간 마련 등 편의 시설 확대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청송정원은 특히 맨발로 걷기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갈수록 입장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10월 말까지 경북합창제, 청송예술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방문객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정원 백일홍 단지가 운영되는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5만명이 다녀간 청송정원은 지난달 1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입장객이 6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