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박차
2022-12-01
비영리 시설 조이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들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조이드림지역아동센터는 다양한 가정 형태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면서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아동센터는 열악한 운영비 지원과 월세 부담 등으로 지역사회 등과 연계해 운영된다. 조이드림아동지역센터는 지난 4월 말 한국마사회 지원사업에 선정돼 센터 유지는 물론 지역사회에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2023년 아름드리미술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도시락 만들기 ▲재활용을 이용한 친환경 물건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아동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학업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도움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역에 있는 청소년 대안학교인 ‘꿈이룸학교’와 연계해 ▲3D펜 미술 ▲비즈 및 가죽 공예 ▲도자기 미술 등 공예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조이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자체와 기업, 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활성화해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