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축구대표팀, 에콰도르 3:2 꺾고 8강 진출…‘배준호 1골 1도움’
2023-06-02
15일(현지시간)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의 개표 중후반 중도우파 다니엘 노보아 아신(35)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탄생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CNE)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투표 종료(오후 5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오후 7시 5분 71.5%가량 진행됐다.
이때까지 개표 결과는 본선 2위로 결선에 오른 국민민주행동(ADN)의 노보아 후보가 52%, '본선 1위' 좌파 시민혁명운동(RC)의 루이사 곤살레스(45) 후보가 4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노보아 후보는 개표 직후 줄곧 곤살레스 후보를 앞섰다.
에콰도르 선관위는 대선 결선 투표율이 82.33%라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는 1316만2339명(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이다. 에콰도르 인구는 1800만명이다.
신수정 기자 newcrystal@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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