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유영국 기자] 전남 목포시가 김 생산 시기를 앞두고 18일 전남도,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가공, 유통 현장 등을 방문해 가격을 점검하고 가공업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목포시와 전남도,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은 대양산단에 입주해 있는 대천김 목포공장을 방문해 최근 김 가격 추이를 파악하고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 최민순 회장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해수부 최용석 수산정책실장은 김 가공공장을 둘러보며 “김 가격은 꾸준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 가공업체가 꾸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수출 신장세를 이어가도록 총력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가격안정과 소비 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국 기자 omy2k04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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