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유영국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4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2023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영암군 기업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면접 15개사, 간접채용 17개사 등 총 32개 기업이 마련한 130여개의 일자리에 구직자 400여명이 방문해 면접을 봤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관계기관이 참여해 일자리정책 홍보와 각종 지원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입사지원 컨설팅과 취업·진로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취업 준비에서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부대행사관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가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영국 기자 omy2k04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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