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디스커버리펀드 재검사 초읽기…기업은행 귀책 드러나나
2023-08-29
24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이 장하원 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현 고문)의 구속 수감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장 전 대표와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전 임원 1인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으며, 남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권오철 기자 konplash@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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