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채종안 기자] 김희수 진도군수가 최근 대한노인회 주관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노인복지대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진도군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의 환경개선과 노인 일자리 확대, 사회활동 지원, 찾아가는 물리치료와 체조교실, 한글학교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여가생활과 사회참여에 힘써왔다.
또 마을 경로당에 지역사회 봉사지도원을 위촉하고 요양기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4대 가정 효도수당 지급, 면 단위 노인복지관 신·증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군수는 "군민이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맞춤형 어르신 복지서비스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종안 기자 g933613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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