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개발제한구역 부산 강서구 피해 주민들...땅 투기꾼으로 몸살
2024-05-18
[스마트에프엔=채종안 기자] 전남 진도군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진도군 상품브랜딩-상품개발-동네상점 구축 및 전시 판매-디지털플랫폼 연계 판매-전국 및 지역 홍보-디지털 물류시스템 구축 과정을 통해 지역 동네상점 중심의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난 5월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의 주요 기획 상품 중 하나인 '진도 골드키위'가 완판되면서 판매가 진행중이던 각종 온라인몰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외 다른 진도군 우수 농수특산물들도 다양한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판매가 꾸준히 늘고있다.
또한 KBS, MBN 등 지역 및 전국 홍보를 병행해 진도군과 지역의 농수산품들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사업 운영기관인 ㈜스마트알뜰장터는 디지털판매채널(시장왕장보고 외)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강화를 기반으로 동네상점 중심의 지역선순환체계구축과 디지털 물류기반 조성을 통해 진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채종안 기자 g933613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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