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6일 1순위 청약

최형호 기자 2024-02-05 10:33:52
남양건설은 6일 정남 장성군 장성읍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0~84㎡ 총 180가구 규모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투시도./사진=남양건설

▲80㎡A 36가구 ▲80㎡B 16가구 ▲84㎡A 27가구 ▲84㎡B 19가구 ▲84㎡C 34가구 ▲84㎡D 38가구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특히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 지역에 자리한 만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광주시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접수에 참여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5% 정액제,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채택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인근 광주 전역으로 이어진 장성IC, 북광산 IC 등의 진입이 용이하고, 호남고속선, 호남선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지근거리에는 KTX장성역, 장성공영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있고, 호남고속도로를 통하면 광주공항까지 이동해 국·내외 이동이 용이하다.

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17만 회원 수, 약 15조 자산) 전액 출자 등 자금 동원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은 A- 신용도를 갖췄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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