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

동분건설은 지난 14일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계약이다.

19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동문건설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4 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또 두산베어스는 시즌 홈경기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문건설'을 홍보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은 두산베어스의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에 '동문건설 브랜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동문건설 측은 "올해 유튜브(홍인규, 심수창) 채널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후원도 진행 중"이라며 "동문건설 전속모델인 배우 이제훈과 TV CF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