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리츠 자산관리회사 겸영 예비인가 승인
2024-04-30
반도건설은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일반분양 108가구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함께 선보인 오피스텔 일반분양 물량 11실이 계약 완료된 데 이어 아파트 역시 100% 계약을 마쳤다.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124.4대 1로 전 세대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 59㎡ 타입의 경우 164.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가구,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됐다.
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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