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장, JTBC ‘이태원 클라쓰’ 제작 지원 홍보효과로 코로나19 사태 위기 함께 극복

조영미 기자 2020-03-04 14:18:33


[스마트에프엔=조영미 기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박서준, 김다미 주연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클라쓰 있는 국민 육개장– ㈜육대장이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소신을 가진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다음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등을 통해 큰 주목을 받는 김성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탄탄한 원작에 힘입어 배우들의 연기와 짜임새 있는 대본, 세련된 연출까지 두루 갖추며 짜릿한 복수극의 하이라이트가 남아 있어 흥행 기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은 6회차부터 제작 지원에 나선 ㈜ 육대장은 스토리의 전개가 더해지는 시점부터 합류되어 홍보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육대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외식업 창업 시장이 매우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이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제작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의 만족도와 안정화를 높이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제작 지원 비용은 본사에서 100%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육대장은 국내 최초 육개장 전문점으로 전통 육개장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완성도 높은 맛과 체계적인 본사의 힘으로 최단 기간 200호점 돌파를 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탄탄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에 이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모션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협의된 매출을 미달성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1,300만 원을 전액 보상해주는 신규 가맹점 매출 보장제에 이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 30억 한도 내에서 임차보증금을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본사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기반으로 선착순 5호점에 한 해 진행하고 있어 소자본창업,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더욱이 매출에 직결되는 브랜드 마케팅에 깊이가 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모든 마케팅 비용을 가맹점 부담이 아닌 본사 지원으로 선보이는 상생 경영을 실현하며 안정적인 유망 사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영미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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