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코로나19 관련 통 큰 기부

현금 1억원 등 관련 3억 상당 쾌척
이경선 기자 2020-03-06 16:45:05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억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이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19 피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 했다”며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기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