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30대 여성 확진 판정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평택시에서 13일 6번 확진자에 이어 14일,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7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13일 밤 10시 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20여 일간 프랑스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확인된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