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多 모였다"…부청커, '부산 C 페스타' 성료
2024-04-25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2020년 경북도정 성과를 스스로 밝히며 지난 한해의 소회를 밝혔다.
이 지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도민들께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 특유의 희생정신을 보여 주셨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경상북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 지사는 금년도 성과 중 가장 큰 결실은 무엇보다 ❶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확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지사는 “지방이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신공항 사업을 확정지은 것은 대구경북의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역의 하늘 길을 열어 발전 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키우고, 경북을 세계로 향하게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❷경북의 변화와 혁신을 정부에서도 인정한 정부합동평가 1위와 청렴도 최고 등급 달성 ❸안동 헴프 규제자유특구와 구미 연구개발특구 등 미래 신산업 특구 유치 ❹철강 재도약 산업 예타통과 및 1조원 규모 산단대개조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 유치 ❺투자유치 6조 6,155억원 ❻이웃사촌 시범마을 내실화 ❼국비 9조 7천억원 확보 등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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