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산 13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발생

경산 13, 의성 5, 군위 2, 안동 1, 구미 1, 울진 1
남동락 기자 2021-02-18 09:47:37
경북도청
경북도청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국내감염이 22명, 해외유입이 1명이다.

경산시는 총 13명으로 16일 확진자(경산889번)의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다. 또 의성군에서는 총 5명으로 △ 15일 확진자(군위 13번) 관련 의성 소재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3명이 확진됐고 △ 15일 확진자(울산 970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위군에서는 15일 확진자(군위 13번) 관련 의성 소재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7일 확진자(경산 904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핀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15일 확진자(경남김해 252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으며 울진군에서는 같은 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3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1,481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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