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9명 발생...의성군 여전히 확산세

의성 5, 성주 2, 포항 1, 청송 1
남동락 기자 2021-02-25 10:54:31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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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성군에서는 총 5명으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됐고 23일 확진자(의성91번)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주군에서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23일 확진자(포항475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청송군에서도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에서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3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057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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