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주 1회 휴진’ 돌입 강수…정부 “이제는 협상에 응해야 할 것”
2024-04-2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10층 휴점[사진=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캡처]](/data/sfn/image/202107/2021071415153208741d5d29c6899617540181.jpg)
[스마트에프엔=박용태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은 본관 10층 판매사원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해당 층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원은 지난 11일 정오부터 오후 8시 40분, 12일 오후 1시∼4시 30분 근무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층 전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영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태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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