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8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3.16포인트(0.11%) 내린 2,956.30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4천64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천533억원을 팔았다. 외국인도 50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5.16%)이 크게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1.84%), LG화학(3.66%), 현대차(1.99%)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14%)와 SK(-1.78%)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23%)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의약품(1.43%), 운송장비(1.46%), 철강·금속(0.82%)이 강세를 보였다. 은행(-4.09%), 운수창고(-3.09%), 통신업(-2.70%), 비금속광물(-2.41%)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32포인트(0.03%) 내린 953.11에 종료했다.
개인이 3천49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237억원과 1천128억원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에코프로비엠(2.92%), 엘앤에프(5.61%)가 올랐다. 펄어비스(-2.98%)와 카카오게임즈(-2.97%)는 하락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