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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중소기업 행사서 ‘상생’ 강조…5대그룹 총수 총출동

5대그룹 회장 등 ‘핸드 프린팅’ 행사 열려

  • 신종모 기자
  • 2022-05-26 1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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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 기조가 기업 상생의 방점을 찍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고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것으로 앞서 지난 10일 취임 이후 용산 청사 앞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국내 유수의 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함께 자리해준 5대 그룹 대표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생협력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 정부도 기업 간 상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닌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에 집중하는 중소기업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5대그룹 회장, 중소기업계 대표 5인 등이 함께하는 ‘핸드 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들은 “공정과 상생”을 외친 뒤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약속 징표’로 각자의 손바닥을 찍었다.

다만 윤 대통령은 핸드 프린팅에 참여하지 않고 참석자들 가운데에 서서 악수를 나눴다.

이후 윤 대통령은 만찬 중 모든 테이블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일일이 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은 “이렇게 만찬 테이블을 돌며 손잡고 같이 사진 찍어주며 소통하는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15명의 중소기업인에게 금탑·은탑·동탑·철탑·석탑산업훈장, 산업포장·대통령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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