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관내 최초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본격 운영
2024-04-26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8일 개봉하는 최신영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주연의 최신영화 ‘브로커’(감독 그레아다 히로카즈/러닝타임 129분/12세 이상 관람가)를 8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영화 ‘브로커’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송강호)을 받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 인기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예매는 지역민 대상 할인가격인 3000원에 가능하며 승달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 조례 제23조에 해당되는 감면대상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 신청은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경우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극장 개봉작품을 개봉일에 빠르게 관람할 수 있도록 CGV와 협력해 작품을 유치하게 됐다”며 “최신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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