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전남본부, 화재·재난 발생 대응 합동 소방훈련 실시
2024-04-26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광주시는 민선8기 출범에 맞춰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점감찰 사항은 새로운 복무관리 시스템 도입에 따른 초과근무 대리·허위 입력, 출·퇴근시간 위반, 공가·특별휴가 허위 사용 등 복무위반 행위다.
아울러 갑질, 직무해태 등 건전한 공직분위기 저해와 금품·향응수수, 부정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없는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