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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위, 삼성 계열사 사내식당 개방…경쟁입찰 확대

7개 계열사 중 3곳 개방…4곳 검토 중

  • 신종모 기자
  • 2022-07-20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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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최근 삼성전기 등 삼성 그룹 계열사들이 사내 식당 경쟁입찰을 통해 개방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7개 협약 관계사의 사내 단체급식 위탁 운영과 관련해 경쟁입찰 진행 현황 및 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현재까지 7개 계열사 중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등은 전체 사내식당에 경쟁입찰을 실시해 개방을 완료했다.

또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4개사는 일부 사내식당에 경쟁입찰을 실시해 개방을 시작하거나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상생 차원에서 중소·중견 기업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총 11개 업체가 선정됐다.

앞서 준법위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7개 협약 관계사에 사내식당 위탁 운영 업체 선정 때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경쟁입찰을 실시할 것을 권고해왔다.

준법위는 측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 입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법위의 정기회의는 다음 달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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