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자동차극장, 함평군 랜드마크 자리매김···개관 1년 ‘3만8천여명 방문’
지난해 1월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일원에 문을 연 함평자동차극장이 개관 1년 만에 지역의 핵심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개장 8개월 만에 관람차량 1만 대가 다녀간 데 이어, 1주년을 맞는 이달 기준으로 누적 관람차량 대수가 1만 5천대를 돌파했으며 총 관람객 수는 3만7천5백여명으로 입장료 수입만 3억원에 육박한다. 또한 개장 후 식당·카페
정철원 기자 2022-01-24 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