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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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가 지난 18일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3월 기업공개(IPO) 추진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상장 작업에 나섰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아 진행하며 청구서 제출 후 45영업일 내외의 심사기간을 감안하면 연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 KTB네트워크의 운

카카오뱅크(카뱅) 주가가 강세다. 19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8.88%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뱅은 코스피 상장 전 시중 은행과 비교했을 때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높게 평가됐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한 증권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카뱅의 상장 후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의견과 고평가로 인한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의견이 갈렸다. 하지만 지난 6일 코스피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With-U대학생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1생명사랑밤길걷기’ 사전 걷기운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인 행사에 앞서 참가한 대학생봉사단은 행사 티셔츠를 입고 비대면으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완보를 인증하고 개인 SNS를 활용해 생명존중 정신을 알렸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사회복지

하이투자증권은 카카오톡 채널 등록 시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카카오톡 하이투자증권 채널을 등록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오늘의 짤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이벤트 오픈 30분 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조기 종료된 바 있다. 이번에 지급된 이모티콘은 오늘의 짤 브랜드와

NH선물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해외선물 실전 투자수익률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3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총 6주간 개최되는 해외선물 투자수익률 대회는 2주간격으로 총 3개의 시즌별 수익률 상위 1위, 2위, 3위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한다. 또한 수익률 상위 4위~10위에게는 베스킨라빈스 3만원 교환권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오픈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해 관리하고 비과세 등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최소 3년 이상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초고액자산가 대상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와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GWM은 상속증여, 법인설립 자문, 부동산 계약 검토 등 더욱

일진하이솔루스가 코스피 상장에 앞서 1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의 비전과 전략 등을 발표했다. 간담회에서 일진하이솔루스 안홍상 대표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초격차를 이어가겠다”면서 “수소 저장 솔루션 글로벌 넘버원 플레이어로서 수소 경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99년 한국복합재료 연구소로

영화테크 주가가 연일 강세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테크 주가는 19.53%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영화테크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화테크가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영화테

지능형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인 브레인즈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을 달성했다. 19일 오전 9시 55분 기준, 브레인즈컴퍼니 주가는 시초가(5만원) 대비 28.20%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하면서 따상을 기록했으나 현재 주가가 소폭 내린 상태다. ‘따상’이란 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

국내 렌터카 1위 업체 롯데렌탈이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롯데렌탈 주가는 시초가(5만7500원) 대비 1.91%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롯데렌탈은 지난 3~4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7000~5만9000원) 최상단인 5만9000원으로 정한 바 있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롯데렌탈은 렌터카, 가전 렌탈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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