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본질·혁신·조화 디자인으로 가치있는 경험 제공"
"본질·혁신·조화는 2030년을 향한 삼성전자 디자인의 지향점이며, 이를 통해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 기간 열리는 삼성 디자인 전시에 앞서 4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본질에 충실하고 혁신에 도전하며, 삶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디자인하겠다는 삼성의
황성완 기자 2024-04-04 09: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