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128억원…충당금만 2927억원 쌓았다
케이뱅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836억원)보다 708억원 감소한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케이뱅크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세였지만,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경영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자이익은 전년(3852억원)보다 652억원 오른 4504억원을, 비이자이익은 전년(65억원)보다 5배
신수정 기자 2024-03-29 1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