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안심보상제’…2년여간 금융사기 피해에 23억원 지원
토스뱅크는 지난 2년여간 도입‧운영한 ‘안심보상제’를 통해 총 23억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 회복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토스뱅크가 2021년 10월 도입한 ‘안심보상제’는 보이스피싱‧부정송금 등 금융사기 피해 고객을 돕는 보상정책이다.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뱅크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수사기관 신고 증빙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토
신수정 기자 2024-03-19 14: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