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토끼 다 잡았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목표 달성·건전성 확보 '성공'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비중 30%를 돌파하며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중·저신용 대출 확대 목표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3000억원이다. 지난 2020년 말 1조400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도 10.2%에서 30
권오철 기자 2024-02-23 17: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