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0원' 누구를 위한 전략인가?
배달의민족(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배달비 0원' 무료배달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 반가운 소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쿠팡이츠를 기점으로 배달업계가 너도나도 무료배달을 시행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보에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그 내면을 들여다 보니 배달 플랫폼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다. 26일
홍선혜 기자 2024-04-26 10: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