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우디서 1조6천억 규모 가스 플랜트 수주
GS건설은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Al Khobar)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사우디 아람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계약금액은 약 12억2000만달러(한화 1조60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1개월이다.파딜리
최형호 기자 2024-04-03 09: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