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파우스', 최첨단 축산시스템 알리다②

김철호 기자 2019-03-18 15:22:00
사진=FAUUS
사진=FAUUS


파우스는 이스라엘, 아일랜드 등 세계 최고의 농축산업 선진국 국내 최고의 스마트 축산기자재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판매 1위, 세계 최대 빅데이터 보유 이스라엘 ENGS 발정탐지기를 수출하고 있다.

ENGS 발정탐지기는 10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밀한 5단계 발정탐지, 수정적기 실시간 알림, 스마트 보고서 작성, 건강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원격 제어 AS, 시스템 에러 경보까지. 전에 없던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또 10년간 국내 3,200여 농가에 설치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질병관리도 한번에 할 수 있다. 앞-뒤-좌-우-위-아래 전 방향을 탐지하는 페도미터(Pedometer) 방식의 ‘TRACK A COW’® 스마트택은 걸음수, 자세를 초 단위로 측정하여 5~15분 간격으로 축우의 건강상태를 PC로 전송한다.

비정상적인 상태나 행동이 감지되면 즉시 빅데이터의 정보와 순식간에 대조하여 발정인지, 다른 문제인지 확인하여 즉시 해답을 내린다. 주요기능으로는 수태 감정, 유산 경고, 난소 낭종, 활동성 약화, 분만 알림(발목형 스마트 택)이 있다.

이는 최고급 사양 LG 일체형 PC (윈도우 10 이상), RF 리시버, 커뮤니케이션 카드, 안테나·케이블·브라켓, 전용 소프트웨어, 아답터, 통신케이블, 스마트 태그(목걸이형 / 발목형 선택) 20개, 스마트폰 문자 알림 시스템, 본사 원격 제어 시스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김철호 기자 fire@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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