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킹덤2',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즐기는 법

윤종옥 기자 2020-03-12 10:50:11


[스마트에프엔=윤종옥 기자] 첫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네플릭스 드라마 '킹덤2'를 아이맥스 영화관을 방불캐하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게됐다.

네플릭스 측은 '킹덤2'에 돌비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내일(13일)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되는 ‘킹덤’ 시즌 2는 영상과 음향에 돌비 최신기술을 모두 적용했다. 특히 지금까지 한국에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 최초로 4K HDR 화질을 구현하며 팬들의 몰입감 향상은 물론 창작자의 창작 의도까지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다양한 최신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에도 진보된 기술을 적용시켜 K-콘텐츠 산업과 한국 창작자 생태계 발전은 물론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돌비 비전은 놀라운 밝기, 명암 및 색상을 기반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함으로써 마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일반 화질 대비 전례 없는 색상, 최대 40배 이상의 밝기와 10배 어두운 화면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청취자를 감싸 흐르는 생동감 있는 오디오로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탈바꿈시킨다. 즉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는 오디오로 공간을 가득 채우면서 청취자들은 현장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의 최신 혁신 기술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는 ‘킹덤’ 시즌 2를 기다려 온 시청자에게 더욱 몰입감을 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의 창작 의도를 100% 구현할 수 있어 넷플릭스 회원과 창작자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넷플릭스 측은 "TV는 물론 모바일 및 PC 등 인터넷이 연결되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현실감 넘치는 화질과 사실적인 사운드로 ‘킹덤’ 시즌 2를 즐길 수 있다"면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면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옥 기자 smartfn@thekpm.com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