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마천2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최종 선정
2023-01-04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서울의 한 고시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한 고시텔에서 지난 17일 거주자 1명이 처음 확진된 후 18일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 고시텔은 통로와 일부 호실에 창문이 없는 탓에 환기가 어렵고 샤워실, 화장실,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 중이라서 밀접 접촉이 이뤄지기 쉬운 환경이었다.
시는 고시텔을 일시 폐쇄하는 한편 다른 거주자를 격리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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