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산업재해 청문회…재해 많은 9개사 대표 출석

김진환 기자 2021-02-22 10:33:36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김진환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 오전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를 열고 산재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기업 차원의 예방책을 점검한다.

이날 청문회는 건설, 택배, 제조업 분야에서 최근 2년간 산재가 자주 발생한 9개 기업 대표들이 증인으로 나선다.

증인으로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우무현 GS건설 대표이사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원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출석한다.



김진환 기자 gbat@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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