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라임펀드 양벌규정 재판 상고 않기로…검찰도 '잠잠'
2024-05-09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 기업 와이엠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0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와이엠텍 주가는 시초가(5만6000원) 대비 20.18%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재 기준 ‘따상’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시초가를 공모가의 두 배로 시작하는 ‘따’는 달성했다.
‘따상’이란 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와이엠텍은 지난달 25~2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가밴드(2만1000원~2만5000원)를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와이엠텍은 이번 IPO를 통해 마련한 공모자금을 캐파(생산능력) 확대와 자동화 설비 구축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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