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라임펀드 양벌규정 재판 상고 않기로…검찰도 '잠잠'
2024-05-09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KB증권은 최근 MZ세대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로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가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 5월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 10조원을 기록한 이후 7개월만인 올해 1월 20조를 돌파했으며 약 9개월만인 9월 다시 50% 성장하면서 30조원을 달성했다.
KB증권은 최근 온라인 고객 자산이 급증한 이유로 MZ세대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은 투자의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MTS M-able 미니 론칭,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 이벤트 진행 등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투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증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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