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기원과 MOU 체결…"디지털 바둑산업 만들 것"

구초희 기자 2021-12-15 11:12:03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 정철현 아티너스 대표, 이균성 지디넷코리아 국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 정철현 아티너스 대표, 이균성 지디넷코리아 국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스마트에프엔=구초희 기자] KT는 디지털 바둑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기원, 지디넷코리아, 아티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은 지난 14일 KT 분당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4개 기관은 바둑인구 저변 확대 및 바둑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시장 개발,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한 바둑콘텐츠 디지털자산 사업 추진,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등의 기술협력과 안정정인 IT 인프라를 제공하며, 한국기원은 76년간 축적된 유명 국수들의 기보와 사진자료, 보도자료 등 원본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아티너스는 블록체인 및 NFT 플랫폼 운영과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며, 지디넷코리아는 다양한 콘텐츠 수급과 홍보, 글로벌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바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4개 기관이 뭉쳤다”며 “KT의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지털 플랫폼 역량으로 바둑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초희 기자 9choh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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