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 승진 등 2022년 임원 인사 단행

구초희 기자 2021-12-20 15:44:32

[스마트에프엔=구초희 기자] 광동제약은 박상영 부사장을 2022년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 개편으로 박상영 부사장은 CSEO 역할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 법무, 감사업무를 겸직한다.

경영지원실장에는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이사, 의약품품질부문장은 이길호 상무이사, 의약품생산부문장은 양용만 상무이사를 임명했다.

또한 구준모 삼다수 사업부문장(상무이사)은 온라인 영업 부문까지 겸직하게 돼 생수사업에 대한 영업집중도를 높였다. 박수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언론팀장, 김표상 전략기획실 G4를 비서팀장, 황일용 커뮤니케이션팀 G3를 팀장으로 각각 보임했다.

<임원 인사>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
박상영 부사장(커뮤니케이션실장 겸임)

△경영지원실장
이상일 상무이사

△온라인영업부문장
구준모 상무이사(삼다수 사업부문장 겸임)

△의약품품질부문장
이길호 상무이사

△의약품생산부문장
양용만 상무이사



구초희 기자 9choh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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