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 '202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상

구초희 기자 2021-12-27 17:45:25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오른쪽)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오른쪽)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스마트에프엔=구초희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서우원 대표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열린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게임 개발사로 지난 2년간 4배 증가한 고용증대 성과를 냈고,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2021년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등 근로환경 개선에도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 대표는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신규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연구소 '메타버스 VFX'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구초희 기자 9choh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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