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권 M&A 시장, 매각 플레이어 대부분 사모펀드 치중
2024-04-29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신한카드는 4억 달러(5년 만기) 규모의 소셜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셜 본드는 미국채 5년 금리 대비 최종 가산금리가 95bp로 결정됐다.
조달된 자금은 저신용,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셜 본드는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일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및 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발행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을 끌어모으며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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