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美 공모주 서비스 일주일 만에 중단 이유는?
2022-08-26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5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3.4% 늘어난 규모다.
9일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020년보다 14.6% 줄어든 2조3090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부문 및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 각 사업부문이 약진한 가운데 이자수익 및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며 “당기순이익은 소송충당금 적립을 반영하고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도 신한금융투자(3208억원)의 지난해 순이익도 2020년(1548억원)의 두 배 (107.3%)이상으로 늘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1조57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2% 늘었다.
정우성 기자 wsj123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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