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마감 시간 임박해 투표

이성민 기자 2022-03-09 18:04:07
9일 이재명 후보 부인인 김혜경 씨가 성남시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설치된 수내1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이재명 후보 부인인 김혜경 씨가 성남시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설치된 수내1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마감 시간을 40분 앞 둔 오후 5시 20분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초림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흰색 상의에 검은색 코트를 입은 김씨는 투표 후 5분 거리의 자택까지 도보로 이동했으며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한편 김씨는 지난달 9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한 뒤 한 달 만에 모습을 보였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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