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전 프레인 부사장,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성북의 상상을 현실로"

"취약계층과 서민들 삶 바꿀 것"
정우성 기자 2022-03-28 16:59:55
사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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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박상현 전 프레인글로벌 부사장이 서울시의원 도전을 선언하며 성북구 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성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정치철학을 표방하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의 오늘의 삶을 조금이라도 바꿔 정치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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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 예비후보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선거운동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가 상생과 화합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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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예비후보는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용문고등학교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세계일보 공채 8기 기자로 시작해 13년여간 언론계에 종사했으며 이후 국내 굴지의 PR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프레인글로벌에서 부사장으로 8년 간 재직하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실의 선임 보좌관으로 영입됐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관 당시 차기 총선 출마용 경력쌓기라는 예상을 깨고 이번 지방선거 서울 성북 지역의 1선거구(성북동,돈암동,삼선동,돈암2동,보문동,안암동)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했으며 금명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힐 계획이다.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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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기자 wsj123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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