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일 오늘의 운세
2023-12-01

발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완벽한 귀환을 예고했고 푸켓과 코사무이도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발리의 경우 지난 1월과 2월 신혼부부들이 찾지 않았지만 3월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예약률 4%를 보였다. 이어 지난달 14%로 크게 수요가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신혼여행지의 1위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5월달에는 예약률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발리와 더불어 동남아 풀 빌라 삼국지를 이룬 푸켓과 코사무이의 수요도 조금씩 늘어나 올 가을과 2023년 봄 허니문시즌에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동남아 발리를 주축으로 푸켓과 코사무이까지 3개국이 새롭게 떠오르며 근거리 지역이자 가성비 높은 풀 빌라 리조트가 각광받을 것”이라며 “발리가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고 뒤이어 푸켓과 코사무이가 합류하며 롱 포지션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와는 사뭇 다른 경쟁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주목을 끌 것”이라고 밝혔다.
팜투어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발리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동일한 특가 제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푸켓 단독 기획전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사무이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팜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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