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주민자치 도약 지원할 것”

김대한 기자 2022-07-11 10:08:5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평생교육관에서 열린 희망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평생교육관에서 열린 희망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스마트에프엔=김대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일 수지평생교육관에서 열린 희망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읍면동 31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기획한 손익태 주민자치연합회 사무국장은 “지난 2년간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희망과 꿈을 노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희망콘서트를 통해 모든 주민자치위원님들을 한 자리에서 뵙고 함께 화합을 다질 수 있어 영광”이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상생의 주민자치로 도약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한 기자 dh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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