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라임펀드 양벌규정 재판 상고 않기로…검찰도 '잠잠'
2024-05-09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7천2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94.4%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45억원으로은 63.7%, 당기순이익은 2338억원으로은 68.5%가량 줄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 사업부 전반적으로 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증대됐다. 이는 해외주식 약정금액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해외주식 자산도 전분기 대비 약 8% 증가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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